어느 목사님의 경구 나치는 처음에 공산주의자를 죽이려 했습니다. 나는 공산주의자를 위한 어떤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나치는 유태인을 죽이려 했습니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무 말도 안했습니다. 그 다음 나치는 노동운동가들을 죽이려 했습니다. 나는 .. 두레박 2010.05.07
아이폰을 사용하며 드는 생각들 독자마당: 아이폰을 사용하며 드는 생각들 유석종(삼성안내견학교 훈련사) 스마트폰의 열풍이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더불어 시각장애인계에도 그 바람이 서서히 몰려ㅗ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이폰의 제조사인 에플은 ‘보이스오버’라는 신개념의 기술을 채택하여 시각장애인도 터치방식의 기기를.. 두레박 2010.05.04
그저 바라기는 한 해가 저문다. 길거리에서도 울리지 않는 캐롤은 스산함마저 더해준다. 아니, 차라리 솔직함이라 생각하고싶다. 이 음산한 거리에 탄생과 축복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래서 더욱 더 그리운지도 모를일이다. 며칠 남지 않은 세밑에서 또 하나의 진실공방을 지켜보고있다. 그녀가 어찌될지는 이.. 두레박 2009.12.25
[스크랩] 6월 한달간 '안전한 디지털 세상'위한 다양한 행사 펼쳐진다 뉴스: 6월 한달간 '안전한 디지털 세상'위한 다양한 행사 펼쳐진다 출처: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9.06.09 08:17 두레박 2009.06.09
내 밑으로 집합 어깨가 많이 아픕니다. 신경성이라고 하시는군요. 하지만 정말 어깨가 아프면 밥줄이 위협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야구선수들도 그런 사람들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 종범선수관련기사를 보았습니다. 내 밑으로 모두 공 주워가 내용입니다. 더 자세히 설명하면 기아선수단에서 경기전 몸을 푸는 .. 두레박 2009.06.06
언제나 설레이게 하는 희망 언제나 설레이게 하는 희망 넬슨 만데라, 그는 D급 죄수였다. 최악의 정치범인 D급 죄수의 면회는 6개월에 한 번, 편지도 한 통밖에 허용되지 않았다. 시계라는 건 있지도 않았다. 그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었으며 갈수록 죄책감만 늘어갔다. 간수는 일부러 그 신문기사를 오려 그가 보도록 했다. 그를 더.. 두레박 2009.05.20
김미화 손석희 그리고 지렁이 솔직히 고백한다. 난 그녀의 방송을 딱 두번인가 들었다. 그리곤 듣지않는다. 난 그이의 방송을 가끔 듣는다. 아침에 일찍 눈을 떠 생각나면 듣기도한다. 난 그녀를 우습게 생각하고 그이를 그저 그렇게 생각한다. 방송이란것이 더구나 상업광고에 목을 매어야하는 방송사의 한계를 뚜렷이 너무나 뚜.. 두레박 2009.04.11
밤새 안녕하십니까? 밤새 안녕하십니까? 하는 인사는 지난 밤마다 안녕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졌음을 뜻한다. 정말 궁금하다. 아직 안녕들 하시지요? 그럴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다는 것은 이순간은 그나마 안녕이란 말이 멀리 떠나있지 않아야 가능한 일이니까. 그런데 보장은 할 수 없다. 언제까지 안녕할지 아무도 모른.. 두레박 2009.02.05
정치적으로 생각하고 정치적으로 행동하기 정치가 무엇일까요? 한 마디로 말하면 서로간의갈등을 푸는 퍼즐게임이라 할것입니다. 홀로 게임을 풀어나가면 독재라합니다. 갈등이 없는 시대가 과연 존재하였을지 난 모릅니다. 우리나라가 사색과 당파싸움으로 망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과연 당파싸움이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정치현상이었는.. 두레박 2009.01.18
땡땡땡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딸국 안마사독점에 관한 위헌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헌재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 사실을 알리는 데 도대체 몇 개의 방송사가 필요할까요? 하나면 족합니다. 그렇다면 방송사가 여러개 있을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를 살펴봅니다. 가 방송국은 간단히 헌재의 판결만을 보도하고 맙니다 이를 스트.. 두레박 200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