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수중 교장 중징계 파문 지속될 듯…시민단체 반발 거세 뉴스: 장수중 교장 중징계 파문 지속될 듯…시민단체 반발 거세 출처: 뉴시스 2009.01.16 05:47 두레박 2009.01.16
지혜의신 미네르바와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유 언비어유포. 이게 그 유명하다는 미네르바의 목에 걸린 죄명이다. 미네르바의명성을 올려준것은 이른바 미국발 경제위기를 정확히 예상했고 그에따른 각종 경제지표도 적중시켰다는 확실한 결과물이었다. 그가 무슨 대학을 나오고 어디에서 일하며 몇 살인지는 한참 후의 .. 두레박 2009.01.10
당신의 다수결이 당신의 목을 조른다면 법은 만능인가? 적어도 대한민국 우익똘아이에겐 그런 모양이다. 그래서 법의 형식만 갖춘것이라면 자다가도 선착순이 정당시된다. 하지만 법의 형식을 갖춘것이라하여 무조건 무비판으로 바라보아야하는것은 결코 아니다. 그 반대쪽에는 법이 얼마나 적정한것인가를 따지는 천칭저울이 있다는 사.. 두레박 2009.01.05
[스크랩] 스승의 날 맞아 7,448명 훈장 등 정부 포상 수여 [교육인적자원부] 뉴스: 스승의 날 맞아 7,448명 훈장 등 정부 포상 수여 [교육인적자원부] 출처: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9.01.01 01:45 두레박 2009.01.01
[스크랩] [나눔으로 ‘함께’] 시각장애인 눈?귀 ‘이얍(맹인위한 전자기기)’ 뉴스: [나눔으로 ‘함께’] 시각장애인 눈?귀 ‘이얍(맹인위한 전자기기)’ 출처: 국민일보 2009.01.01 01:42 두레박 2009.01.01
신이여, 다시 돌아보소서 현대사에서 우리민족에게 최대비극은 분단과 전쟁이었다. 분단과 전쟁의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면 싫어도 일제강점기로 가야한다. 기미년 만세운동이후 국내의 독립운동기반은 작살이 난다. 그래서 무장투쟁이 자연스런 흐름으로 잡히고 만주일대는 그 본거지가 된다. 이 때 하와이근처를 어슬렁거리.. 두레박 2008.10.04
세계인이 웃어도 못먹는것은 못먹는것이다 세계인이 웃어도 못먹는것은 못먹는것이다 아침 저녁으로는 스산하고 한낮은 아직 무덥다. 여름과가을이 바뀌는 이른바 환절기다. 환절기엔 노약자들의건강에 관심을 더 갖게된다. 감기에 걸리는 때도 한겨울보다는 오히려 이런 환절기이다. 잠자리에 드신 노약자분의 상태를 더욱 세심히 살펴야하.. 두레박 2008.10.04
종전 집착과 건국 강박 제목:종전 집착과 건국 강박 오랫 동안 소식이 끊겼던 명사의 지인을 찾는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인간의 기억만큼 부실한 것도 없다. 애타게 찾는 사람에게는 어제 일처럼 생생한 추억이 정작 상대의 머릿속에서는 깨끗하게 지워진 경우가 왕왕 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중국 관.. 두레박 2008.08.21
광복절과 건국절 광복절이다. 그런데 뜬금없는 건국절이란 명칭이 우리 주위를 떠돈다. 시간상으로 구별하면 1945년과 1948년이란 차이가 있지만 오늘을 광복절로 기념할 지 건국절로 기념할지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광복절로 기념할 경우 우리는 일본이란 존재를 떠올리게된다. 광복이란 말그대로 빛을 되찾았.. 두레박 2008.08.20
부끄럽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어린이들은 천사다 라는 명제는 얼마나 타당한가? 하지만 그런 명제가 옳은것이 되려면 적어도 우리 모두는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 국민의 기본권중 하나인 집회의 자유를 가로막는게 옳은가, 아니면 자신의 권리행사를 행하는 게 옳은가? 평화적 장소에 어린이들을 데려가지 못할 이유는 전혀.. 두레박 200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