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금), 대전맹학교 강당에서 박동진 판소리 전수관과 함께하는 「2026 찾아가는 무형유산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전통 판소리와 국악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10명의 공연진이 약 한 시간 동안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판소리 체험마당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학생들은 춘향가 중 「사랑가」의 소리와 장단을 배우고, 소리에 맞춰 추임새를 넣으며 우리 소리의 흥과멋을 느껴 보았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사랑가」의 일부를 직접 따라 부르고, 무대 앞으로 나와 부채를 들고 발림을 표현하는 등 소리꾼의 몸짓까지 체험하면서 공연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눈과 귀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리와 장단, 몸짓으로 전통예술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