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설’ 애플 前CEO 스티브잡스 사망, 전세계 애도 물결 :: 웰페어뉴스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8386 두레박 2011.11.01
부루트스는 없다 브르투스 너 마저도에는 깨어진 신뢰가 전제된다. 하지만 엄기영씨에게선 어떠한 너마저도를 느낄수가 없다. 엄기영씨는 반한나라당 깃발을 든 적도 민주주의 가치를 주창한 적도 없다. 그냥 유명한 방송인이 선거에 필요했을 뿐이다. 마침 선거에 사람이 필요했는데 그 상황에 유명한 방송인 엄기영.. 두레박 2011.05.01
난 공짜가 좋다 정말 좋다 공짜시리즈란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공짜면 않되는 것일까? 우리 주변에서 공짜가 무엇일까를 더듬어 본다. 공기, 약수터의 샘물, 한강다리, 지하철 화장실,..... 이용자가 직접 부담하는 방식도 있고 간접적으로 부담하는 경우도 있다. 앞서 예로든 네가지중 무상이라는 접두어나 포플리즘이.. 두레박 2011.02.02
g-20 격에 맞는 장애인 예 맞습니다. 무상급식뿐 아니라 무상교육 무상의료하는 나라 만들어야합니다. 그러한 제도는 충분히 만들수 있습니다. 교과서도 모두 돈주고 사서 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의무교육이니 모두 공짜로 줍니다. g-20이니 하는 말은 그냥 사탕발림이어서는 곤란합니다. 국격이란 말은 그만한 자.. 두레박 2011.01.09
내가 누구입니까? 한 여자가 중병에 걸려 이 세상과 저 세상을 방황하고 있는데 "너는 누구냐?" "저는 쿠퍼 부인입니다. 이 도시 시장의 안 사람이지요" "네 남편이 누구냐고 묻지 않았다. 너는 누구냐?" "저는 제니와 피터의 엄마입니다." 목소리는 대답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물었다. "네가 누구의 엄마냐고 묻지 않았.. 두레박 2011.01.08
넌 탱크사서 군대가니 난 맨몸으로 가는 데 우리나라인구절반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산다고 합니다. 면적이 전국토면적에서얼마인지는 몰라도 인구로만 보면 두명중 한명꼴로 수도권에 사는 셈이지요. 그래서 이 지역 지방자치단체장은 여론의 중심에 있는것이 자연스럽고 실제로 현대통령이 이러한 단계를 거쳤지요. 한국인이 급격히 보.. 두레박 2010.12.04
분노와 두려움을 내리고 평화를 노래하라 사격을 하고나면 귀에서 이명이 한동안 울린다. 조준사격을 위하여 뺨을 개머리판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니 귀가 자연 엄청난 소음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한참이 지나야 비로서 제대된 소리를 들을수 있다. 하지만 소총소리도 수류탄 터지는 소리에 비하면 새발의 피고 수류탄도 폭탄에 비하면 또 다.. 두레박 2010.11.26
나를 지켜주는 인권 당신을 지켜주는 인권 삼청교육대를 아십니까? 80년 신군부가 쿠테타로 집권하며 사회정화란 이름으로 자행한 인권 탄압 사례입니다. 길가다 끌려갔고, 술먹고 지나가다 끌려갔습니다. 그들이 끌려간 곳은 군대였고 온갖 무자비한 인권탄압이 있었죠. 감금 폭행 구타 고문... 장안의 화제를 뿌렸던 드라마 모래시계에도 등.. 두레박 2010.06.30
화학적 거세 화학적 거세란 말을 들으며 참담함을 느낀다. 성범죄자에게 가해지는 처벌이란다. 내가 이해한것을 거칠게 쓰면 남성이 성욕을 느낄 때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을 화학적으로 봉쇄시켜 버리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화학적 거세를 위해선 몇가지 조건을 달기는 하였다. 하지만 정말 그러한 발상이 끔직.. 두레박 2010.06.30
가스통세상에서 장애인의 살길은 참여연대가 가스공격에 직면하였다. 이유는 생각이 다르다는 것. 아니 가스를 들이댄 그들은 다른 생각이 아니라 틀렸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틀렸으니 그 틀림을 바로잡는데 이 정도의 물리력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듯 싶다. 그래서 더 크게 더 튀게 행동한다. 국가를 위하여 민족을 위하여 가 가능.. 두레박 201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