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포기하고 싶을 때 힘을 주는 명언 16가지 포기하고 싶을 때 힘을 주는 명언 16가지 1. 지옥을 걷고 있다면, 계속해서 걸어가라. (윈스턴 처칠) 2. 우표를 생각해보라. 그것의 유용성은 어딘가에 도달할 때까지 어떤 한 가지에 들러붙어 있는 데 있다. (조시 빌링스) 3. 당신은 있는 걸 보고 "왜?"냐고 묻지만, 나는 결코 없던 것을 꿈꾸.. 두레박 2014.11.14
사회적 권리와 도덕적 완벽 상주는 흰 베옷을 입는다. 베옷은 죄인이 입는 옷이다. 상주는 지팡이도 들고 문상객을 맞이한다. 죄인이니 자기를 벌해달라는 의미도있지만 몸을 가눌수 없을 정도의 슬픔을 지팡이에 의지해 버티는 것이다. 작가 이청준의 소설 축제는 죽음을 맞이한 가족이 어찌 이별하는지를 소재로.. 두레박 2014.10.16
[스크랩] 윗사람이 된다는 것 아랫사람으로 살던 대부분의 시절엔, 윗사람이 되는 일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생각이 어리석다는 것을 정작 윗사람이 되어서야 깨닫게 된다. 윗사람이 된다는 일은, 아랫사람 위에 폼잡고 군림하는 것이 아니다. 아랫사람의 분발과 창의를 먹고 살아야 하는 자리에 앉는 것이다.. 두레박 2014.10.16
얼음을 뒤집어쓰다 냉수먹고 속차리라는 말은 누구나 들어보았을 듯 하다. 속을 차릴수만 있다면 어디 냉수인들 마다하랴만 요즘 때 아닌 냉수가 전세계를 유령한다. 근육이 마비되어가는 루게릭병을 앓고있는 환자들을 위한 일종의 포퍼먼스로 냉수를 머리부터 퍼붇는 장면을 인증샷하거나 기부금을 내.. 두레박 2014.08.24
공무원 숫자를 절반으로 줄이면 공무원 숫자를 절반으로 줄이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다, 라는 것이 민간기업에서 경영을 하다 개방형 임용제로 공무원이 된 사람의 의견이었다. 공무원 사회의 비효율을 지적한 말이다. 공무원 일의 절반은 진행되는 일로부터 책임지지 않기 위해 알리바이를 만.. 두레박 2013.09.07
오늘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 두레박 2013.01.15
나 먼저 간다 아버지에게 친한 친구 한분이 계셨답니다. 늘 형제같이 살았던 친구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 친구분이 87살의 나이로 숨을 거두기 한시간 전에 아버지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친구야! 나 먼저 간다!" 당시에 거동이 불편했던 아버지는 그 전화를 받고 그냥 눈물만 뚝뚝 흘리시더랍니다. 나 .. 두레박 2013.01.04
잃는 것 & 얻는 것 뇌물은 용기를 잃고 거짓과 속임은 신의를 잃고 멸시와 천대는 이웃을 잃고 게으름과 태만은 살 곳을 잃고 음란과 방탕은 가정을 잃고 허영과 허욕은 진실을 잃고 원망과 불평은 기쁨을 잃고 간사와 아첨은 진심을 잃는다. 용서는 평안을 얻고 인내는 지혜를 얻고 신의는 이웃을 얻고 용.. 두레박 2013.01.02
3초의 여유 3초의 여유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세요.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신호가 바뀌고 앞차가 서 있어도 경적을 울리지 말고 3초만 기다려주세요.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내 차 앞으로 끼어.. 두레박 2012.10.26
모든 것은 지나간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 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 두레박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