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506

느리지만 행복한 달팽이의 별을 우리 곁에서 만나길 기대하며

어제 달팽이의 별을 보고 왔습니다. 같이 한 우리 학교 학생들 중에는 지루하다, 졸았다는 반응도 있었고 비장애인들 다수는 오래간만에 감동적인 작품을 보았다는 반응이 주류였던 것 같더군요. 영화라는게 각자 자기만의 잔향이 있기 마련이겠지요..~~ 1시간 반 동안 친절한 화면해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