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here’란 단어에 스페이스바 한 번 치면 ‘now here’로 바뀐다”
“어디에도 (돌파구가) 없다”는 말이 “지금 여기”로 바뀌듯이 그 어떤 절망과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 포기란 암보다 더 무섭고 나쁜 것이었기 때문이다.
“제가 살아온 인생은 보통사람들보다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나쁜 일 때문에 내 삶에는 더 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마세요.”
이제 두 눈 멀쩡히 뜬 채 살아 있는 우리가 삶으로 응답할 차례다.
- 고 강영우 박사 기사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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