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시각 아닌데 대문의 문자열 중에 시각장애의 '시각'이라는 말이 있어서 그런가 웬 시각 디자인에 미술 관련 사람들만 자꾸 찾는거쥐~~? 참 황당하구만. 안 오는 거보다는 낫지만 웬지 그 시각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참 난감할 따름이네. 토순이. 끄적끄적 2005.10.30
함박눈이 내린 일요일 제 목:함박눈이 내린 일요일 [279] 보낸이:문성준 (토순이 ) 1998-11-22 13:38 조회:10 어제 일기예보에서 충청권에 비 또는 눈이 오리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별달리 생각을 않고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집사람이 흔들어 깨우며 하는 소리가, 함박눈이 쌓였단다. 밤새 쌓인 눈은 손에 한움큼 잡힐 정도로 제대로.. 끄적끄적 2005.06.22
접속 제 목:접속 [107] 보낸이:문성준 (토순이 ) 1998-05-17 11:46 조회:7 며칠전이던가요, 접속이라는 국산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너무 뒷북을 치는 소리같지만 사실 요즘 아니 그러니까 우리 지영이가 커갈 수록 문화생활이란 점점 더 멀어져가는 것만 같아요. 조용히 녹음도서, 가라사대로 소리로 듣는 도서한권.. 끄적끄적 2005.06.22
화초와 모짜르트 제 목:화초와 모짜르트 [1151] 보낸이:문성준 (토순이 ) 1999-12-23 09:44 조회:8 아침에 아내가 집을 나서면서 급하게 한다. 화초에 물을 준 지 오래 되었으니 당신이 좀 줘요.~ 오늘은 또 색다른 주문까지 떨어졌구만. 아침 먹은 것을 이리저리 치워놓고, 어차피 곧 점심 먹을 거니까 그때 설겆이 몰아 하지 뭐.. 끄적끄적 2005.04.14
첫 연구수업을 해야하는데- 옛 글 제 목:첫 연구수업을 해야하는데 관련자료:없음 [46] 보낸이:문성준 (TOSOONY ) 1993-06-15 22:35 조회:28 꼭 일주일 뒤인 다음주 화요일에는 초임자의 첫 연구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지금도 워드를 붙잡고 끙끙대지만 잘 안되네요. 지적받는 것이야 당연한 일이겠지만 어떻게 하면 좀 더 저의 본모습.. 끄적끄적 2005.04.08
초임자 인사드립니다- 옛 글 제 목:초임자 인사 드립니다 관련자료:없음 [44] 보낸이:문성준 (TOSOONY ) 1993-06-14 21:47 조회:42 초임자 문성준 인사 드립니다. 저는 89학번이고요 금년 3월 2일자로 대전 대명학교(시각장애)에 발령받은 사람입니다. 듯밖에 우리끼리의 이야기를 나눌 편안한 공간이 잇는 것을 대하고 정말 반 가왔습니다. .. 끄적끄적 2005.04.08
꽃구경 제목:꽃구경 날짜:2004/04/06 22:24 지난 주 일요일에 이어 엊그제 지난 황금의 연휴 기간 동안에도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에 피어난 절호의 꽃구경을 싹쓸어버리는 가혹함을 범하지는 않은 것 같다. 토요일부터 4일과 5일 내내 온 세상은 마치 모두가 꽃을 보기 위하여 이 삶을 사는 것처럼 민족의 대이동(?).. 끄적끄적 200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