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과 함께 그곳에서 죽어라 몇 년전 주간잡지에서 짧막하게 읽은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경남의 모 폐쇄 수녀원 수녀들이 사상 처음 원 바깥으로 나와 데모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후 세상 사람들에게서 까맣게 잊혀진 그 기사를 어제서야 다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뉴스타파라는 인터넷 대안 보도 속 변상.. 단상 2012.03.26
스마트폰 시각장애인도 '그림의 떡'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20311021655&subctg1=&subctg2= 시각장애의 이해 2012.03.17
아직도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평균 80세로 가정하고 이를 하루 24시간에 비유해봅시다. 24시간은 1,440분에 해당되며 80년으로 나누면 18분입니다. 80년을 하루의 시간으로 계산하면 1년에 18분씩, 10년이면 180분입니다. 29세라면 오전 8시 42분에 해당합니다. 40대라면 이제 겨우 12시입니다. 60세라면 저녁.. 삶의 지혜 2012.03.11
파헤치지 말고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화창한 봄날에 기분 좋게 언덕을 올라가던 소년은 길에 튀어나와 있던 돌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런 돌덩이가 왜 사람들 다니는 길에 있지?” 소년은 삽으로 돌부리를 캐내기 시작했습니다. 파헤치자 점점 돌의 크기가 드러났습니다. 땅 위에 보.. 삶의 지혜 2012.03.11
"한때는 스티브 잡스조차도... 너무한다" "한때는 스티브 잡스조차도... 너무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02409 두레박 2012.02.29
“‘nowhere’란 단어에 스페이스바 한 번 치면 ‘now here’로 바뀐다” “‘nowhere’란 단어에 스페이스바 한 번 치면 ‘now here’로 바뀐다” “어디에도 (돌파구가) 없다”는 말이 “지금 여기”로 바뀌듯이 그 어떤 절망과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 포기란 암보다 더 무섭고 나쁜 것이었기 때문이다. “제가 살아온 인생은 보통사람들보다 어려웠습.. 끄적끄적 2012.02.25
한 놈만 패자! 오늘 모기자분과 시각장애인의 웹접근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간 장차법 통과 이후 관공서 등 의무적으로 접근성을 갖추어야 하는 페이지들이 일정 정도 접근성에 안정화를 갖춘 반면 아직도 실제 네티즌 사용자들의 다수가 이용하는 포털들은 이를 방치.. 단상 2012.02.24
2011 공동모금회 LG전자 지정기탁사업 시각장애인 전용휴대폰, 센스리더, 센스뷰 라이트 보급안내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1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LG전자지정기탁사업으로 전국의 시각장애인에게 정보·보조기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이번 보급사업은 1월 중순부터 2월초까지 진행될 사전 설명회를 통해 신규 휴대폰, 센스리더, 센스뷰 라이트를 미리 보.. 정보마당 2012.02.21
코레일 기차를 타면서 기차를 탈때마다 코레일과 공익의노고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런데 공익 중에서 역에따라 좌석까지 안내해주는 곳이 있는가하면 어떤 역에서는 승무원이 올거라며 계단앞 통로에 세워두고 간다. 물론 이유가 있다. 간혹 복잡한 통로를 거쳐 장애인을 앉히느라 애를 .. 일상 스케치 201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