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방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제 목:제가 지방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345] 보낸이:문성준 (토순이 ) 1998-12-08 17:53 조회:12 제가 오늘 드디어 문지방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지영이 때도 그랬지만 나의 자식이 생긴다는 것은 참으로 만감이 교차되는 그러한 기분입니다. 정확히 오후 2시에 수술실로 들어가는 애엄마를 따라가며, 걱.. 아이들 2005.06.23
함박눈이 내린 일요일 제 목:함박눈이 내린 일요일 [279] 보낸이:문성준 (토순이 ) 1998-11-22 13:38 조회:10 어제 일기예보에서 충청권에 비 또는 눈이 오리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별달리 생각을 않고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집사람이 흔들어 깨우며 하는 소리가, 함박눈이 쌓였단다. 밤새 쌓인 눈은 손에 한움큼 잡힐 정도로 제대로.. 끄적끄적 2005.06.22
접속 제 목:접속 [107] 보낸이:문성준 (토순이 ) 1998-05-17 11:46 조회:7 며칠전이던가요, 접속이라는 국산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너무 뒷북을 치는 소리같지만 사실 요즘 아니 그러니까 우리 지영이가 커갈 수록 문화생활이란 점점 더 멀어져가는 것만 같아요. 조용히 녹음도서, 가라사대로 소리로 듣는 도서한권.. 끄적끄적 200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