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지진으로 미뤄진 수능 덕에 또다시 수능장을 꾸미러 선생님들의 손길이 바쁜 어제 오후.
한 선생님에게 물었다.
"고생이 많네~~~"
그 선생님 왈,
"수능 업무 2년째 하는 느낌이예요~~~"
또 다른 선생님 왈,
"실컷 쳐 넣은 워 드 문서가 날라가 다시 쓰기 시작하는 느낌!..."
아무튼이런 여러 사람들의 노고 때문이라도 오늘은 무사히 지나갔으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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