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 서영은 대전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대전 정심화홀에서 콘서트를 가졌다는데 깜박 놓쳐서 느꼈던 아쉬움을 모처럼 올해는 해결했네요~~~
트친으로 맨션도 몇 차례 나눴던 팬이라 맘에 드는 노래 제대로 들었네요.
가격이 워낙 저렴해 뭐라 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그나저나 대전 정심화홀은 규모에 비해 정식 콘서트 전용홀이 아니여선지 몰라도 마이크나 내부 울림이 썩 좋지 않다는 생각을 늘 갖게 됩니다.
왜 대중음악은 예술의전당 사용 허가가 안나는 것일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