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글로벌정보] 시각장애인 "지팡이 필요 없어!"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8632
언제까지 이런 자극적인 기사 제목이 난무할까요?
수십년 동안 음파나 초음파 등을 활용한 보행 보조기구가 나왔지만 여전히 흰지팡이만큼 시각장애인의 보행에 있어 중요한 수단은 없었던 걸로 압니다...
그럼에도 위의 시제품이 언급될 때마다 시각장애인이 마치 눈이라도 뜨는 것처럼 헤드라인이 뽑힙니다.
그 가운데 헛물만 켜고 속아파 하는 이들은 과연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