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길 평소 정인의 노래도 좋아하지만 우연히 들은 오르막길이라는 노래, 가사도 참 좋네요~~ 오르막길 - 정인, 윤종신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 삶의 지혜 2016.06.06
내가 있는곳이 바로 천당이고 지옥이다. 내가 있는곳이 바로 천당이고 지옥이다. 내 맘이 즐거우면 천당이고 내 몸이 괴로우면 지옥이다. 세상을 모르는 중생들아 하나님이 어디있고~ 부처님이 어디있나~ ㅎㅎ지옥과 천당은 내가 만들어 살고 있는것을 왜 모르나 ^^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 삶의 지혜 2016.01.29
29년을 기다렸던 한마디 말 29년을 기다렸던 한마디 말 어느 날 울들 부부의 다섯 살 난 아들 아더가 지적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말할 수 없는 슬픔에 빠졌지만, 아더를 위해 더 굳건해지기로 합니다. 아이가 가족의 사랑을 이해할 수도 보답할 수도 없으리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울드 부부였지만, 아.. 삶의 지혜 2015.10.11
복있는 사람 물고기는 물과 다투지 않습니다. 물이 조금 차가우면 차가운 대로 물이 조금 따뜻하면 따뜻한 대로 물살이 조금 빠르면 빠른 대로 물과같이 어울려 살아갑니다. 물고기는 자신이 물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산에 있는 나무는 산과 다투지 않습니다. 자신의 .. 삶의 지혜 2014.02.08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이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이유도 돈 벌기를 포기해서다. 버는 돈의 액수가 아니라 나의 만족도로 일을 평가하기에 내가 항상 즐겁게 일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어쩌다 돈의 액수로 나의 값어치와 자존심을 매기는 실수를 범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나는 항상 초라한 패자.. 삶의 지혜 2013.10.08
시원해진 저녁에 어느새 시원해진 저녁 무렵의 공기. 일기예보 속 폭염과 달리 가을은 하나 둘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5, 6월 파종에 이어 9, 10월이면 고개를 숙인 채 수확을 통해 생의 마감을 기다리는 벼마저도 저리 공손한데, 매년 같은 일을 반복하는 우리 인간은 왜 이리 겸손할 줄 모를까요~~ 끄적끄적 2013.08.24
악마의 제안 어느 날 악마가 열개의 병을 들고 한 청년을 찾아와서 아홉 개의 병에는 꿀물이 들어 있고 한 개의 병에는 독약이 들어있는데 꿀이 들어있는 병을 찾아 마시면 엄청난 액수의 돈을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처음 청년은 돈이 아무리 좋다 해도 생명과 바꿀 수 없다고 거절했었습니.. 삶의 지혜 2013.08.24
조금만 더 기다리거라 스승과 제자가 있었다. 어느 화창한 봄날, 스승이 공부에 지친 제자에게 말했다. "하루 날을 잡아 나들이를 가자꾸나." 그러나 며칠을 지나도록 스승으로부터 아무 말이 없었다. 제자는 할 수 없이 스승에게 약속을 일깨워 주었다. 하지만 스승은 이렇게 말했다. "지금은 나들이를 갈 수가 .. 삶의 지혜 2013.06.19
행복의 비결q 내가 잘못했다면 화낼 자격이 없다. 내가 잘못한 일이 없다면 화낼 이유가 없다. 해결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 없고, 해결 안 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없다. - 티베트 속담 - - facebook '좋은글 좋은생각' 글 중에서 삶의 지혜 2013.04.18
그래서 나는 너를 만들었다! 길모퉁이에서 구걸을 하는 비쩍 마른 소녀 한 명이 있었다. 언제나 같은 곳에서 음식이며, 돈이며 닥치는 대로 구걸을 하는 이 소녀는 누더기를 걸치고 있었고, 행색이 남루했다. 그때, 한 부유한 젊은이가 그 곳을 지나갔다. 그 소녀를 보는 둥 마는 둥 지나쳐간 그 젊은이는 그의 대저택.. 삶의 지혜 20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