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등록된 화면해설 영화 가운데 '접속'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90년대말 어찌 보면 지금의 광해나 도둑들 같은 인기몰이를 했던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pc통신, 라디오 등..
이젠 잊혀져가는 오래된 아나로그적 매체들이 인연을 이끄는 새로운 수단으로 부각되는 점이 참 이채롭게 느겨지네요.
영화 가득이 중간중간 삽입된 음악 하나가 아직도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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