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이냐 스승이냐 스승인가 스승님인가? 모르는 번호인데 문자가 날아왔다. 호기심이 일어서 전화를 했더니 고교후배라고 소개하면서 이번 사은회에 꼭 참석해 달라고 정중하게 말한다. 여기저기 연락하다 보니 동문 전화번호를 알게 되었고 내 동창도 몇 명 나온다고 친절하게 알려 주었다. 여의도 한나라당과 민주노.. 마음의 교단 200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