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봄은 언제 올까요 새 봄의 중턱에 있다고 하는 4월도 하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언제나 세월은 제 마음보다 여러 발 앞서 뛰는(?) 것 같습니다. 신학기가 되어 제일 힘들고 오래 간다는 첫 주를 보내고 겨우 정신을 차린 것 같은데, 벌써 5월 행사 계획에 대한 논의를 어제 했습니다. 이토록 시간은 정신을 못차리게 하면서 .. 끄적끄적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