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에 생각해보는 가족에 대한 단상 올해도 어김없이 민족의 대이동의 장관을 볼 수 있는 설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입춘을 넘긴 뒤의 폭설로 고향을 향해 가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한 해 한 해 점점 더 빠르게만 다가오는 설을 대하며 그 어릴적 언젠가 세뱃돈과 맛난 음식을 고대하며 매일같이.. 단상 201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