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눈이 부시게 슬픈 가을날

tosoony 2022. 10. 31. 14:15

붉게 물든 아름다운 가을날의 단풍.
아름답고 감사하기만 해야 할 이 가을의 단풍이
오늘은 참으로 눈부시도록 슬프게 다가옵니다.
이 시간 이태원에서  떠나가신 안타까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학첫 날  (0) 2023.07.19
우영우와부끄러움  (0) 2023.01.21
정년퇴임  (0) 2022.06.23
방어기제  (0) 2022.03.08
한상호의나의음악실  (0)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