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장가게 할아버지 작년 어느 때였던가, 동사무소에 갖고 간 도장이 닳아서 쓸 수 없으니 다시 파오라는 말에 갑자기 어디서 도장을 새겨 올 수 있지라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예전엔 흔하게 명함과 도장을 파는 작은 가게들이 우리 주위에 있곤 했는데,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곳이 하나도 없더군요. 결국 구.. 마음의 교단 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