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5월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면 오래 전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대학시절을 보내며 몇 차례 선거를 대한 적이 있었다. 그 때마다 권리를 행사하고 싶었지만 번거롭고 복잡한 소위 부재자투표 절차는 나를 포함한 젊은이들의 뒷통수에 산으로 들로 놀기만 좋아하는 무개념 대학생들로 치부당하게 만들곤 했다. 그러면서 .. 끄적끄적 201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