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슬픈 가을날 붉게 물든 아름다운 가을날의 단풍. 아름답고 감사하기만 해야 할 이 가을의 단풍이 오늘은 참으로 눈부시도록 슬프게 다가옵니다. 이 시간 이태원에서 떠나가신 안타까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끄적끄적 202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