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순이의 오늘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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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2

봄꽃향기

그토록 봄이 오기를 심술내던 날씨가 계절의 여왕이 들어서고 나서야 저항을 포기한 듯 눈부신 햇살을 허락하네요. 중도에 실명을 했다지만 회색 서울 변두리 담벼락만 보고 자란 제게 봄꽃이란 담장밑에 피어난 개나리와 목련 말고는 별 떠오르는게 없었지요. 학력고사의 혹독한 경쟁..

끄적끄적 2013.05.07

중학교 3학년이 된 아빠와 딸, 그리고 이선희

노래를 들으며 소름이돋는 것을 느껴본게 얼마만인지.. 오늘 딸아이와 이선희 콘서트장에서 그러한체험을 다시금 했다. 1984년 중3여름 녹음테이프가 닳도록 반복해듣던 J에게.. 어느날 중3의 딸아이가 불쑥 선희아줌마 너무노래 잘하는거 같다며 데려다달란다. 만석의 콘서트장에서 나보다도 더 열광..

아이들 20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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