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아이와 오늘의 시각장애인을 생각하며 간만에 봄비가 푸근하게 내리는 주말입니다. 아래 보이스아이와 시각장애인용 출판 인쇄물에 관한 열띤 논쟁을 며칠간 대하면서 저는 요즘이야말로 넓은마을 게시판이 사이버상의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그 진가가 발휘되는 것은 오래간만에 보는 것 같아 박수라도 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작은.. 단상 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