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나잇 앤 굿럭 5월을 넘겨서야 겨우 이 나라의 날씨가 제대로 된 봄날을 찾은 듯합니다. 요즘같은 때 사람들이 나들이를 하며 자주 찾는 곳은 단연 시내 극장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이렇게 날이 좋은 때면 극장가는 오히려 불황이라죠.. 지난 해 추웠던 겨울, 늘 애청하는 시각장애인 연합회 k.. 시각장애인의 영화이야기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