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잊고 지낼 뻔한 소중한 옛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 너무나 당연하게 키보드 한 컷에 원하는 신문기사를 읽고, 음악을 다운받고 서로의 감정을 교류하면서 지내는 우리들...
그렇지만 채 20년도 안되는 시간에 우리는 참 작은 것 하나에 땀과 열정을 쏟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링스를 이용해 금지된 신천지에 접속한 것처럼 두근거리며 새로운 세상의 글을 음성으로 읽어갈 대의 설렘은 백부장님의 글을 보며 새록 새록 떠오릅니다.
좋은 글, 멋진 내용 기록으로 갖고 계신 것 보니 먹먹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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