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예쁜 나의 아들
아들아,
누군가 널 손가락질 하여도
누군가 널 무시한다 하여도
누군가 널 불쌍하게 여겨도
누구 보다 예쁜 너는
나의 보배
나의 사랑
나의 천사
사랑하는 아들아
오래오래 행복하자
- 자폐증에 걸린 아들에게 엄마가 -
누군가는 불편해 하고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볼지 몰라도
엄마에게는 하나 같이 예쁜 아이입니다.
- 당신의 아이처럼 사랑으로 바라봐 주세요. -
- 사랑밭새벽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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