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과 미안함 주말 1박2일간 의정부 교구 정의평화사제단에서 준비한 5.18 가톨릭 광주 순례여행을 함께 다녀왔습니다. 오랫동안 본의 아니게 같은 국민으로써 외면해 온 안타까움, 그리고 미안함을 새삼 느끼고 반성하고 돌아온 아주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금남로, 5.18 기록관, 망월동 요역을 순.. 끄적끄적 201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