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금이 간 물병이다 인도에 어느 물지게꾼이 있었다. 그는 긴 막대에 2개의 커다란 물병을 걸고 물을 옮기는 일을 했다. 매일 아침 강에서 물을 길어 주인집까지 먼 길을 걸어 다녀야 했지만, 얼굴 한 번 찡그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젊은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물병을 짊.. 삶의 지혜 201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