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트스는 없다 브르투스 너 마저도에는 깨어진 신뢰가 전제된다. 하지만 엄기영씨에게선 어떠한 너마저도를 느낄수가 없다. 엄기영씨는 반한나라당 깃발을 든 적도 민주주의 가치를 주창한 적도 없다. 그냥 유명한 방송인이 선거에 필요했을 뿐이다. 마침 선거에 사람이 필요했는데 그 상황에 유명한 방송인 엄기영.. 두레박 20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