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 밤에 야근 신청하고, 단단히 일감을 준비했다가 끝없이 쏟아지는 눈발에 기겁하고 다른 선생님편에 쫓기듯이 집에 왔습니다. 과연 내일 아침 정상적으로 출근을 할 수 있을지.. 학교 통학버스, 동료 선생님들의 차량들은 제 때 도착할 수 있을지.. 아내가 매일 왕복하는 고속도로는 멀쩡할지.. .. 끄적끄적 2012.12.05
살다보니 이런 날도 [사담] 살다보니 이런 날도 글쓴이: tosoony 날짜: 2004.03.06 조회: 38 글쎄요. 눈이 많이 온다 온다 소리는 여러번 보고 겪었어도 이런 날은 처음입니다. 대전 충청 지역에 계신 분들은 아마 어제 오늘의 일을 평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어제는 정말 쉬지 않고 눈이 내리고 하느레서는 구멍이 난 줄 알았습.. 케인즈 2009.12.29